1970년 설립한 로얄앤코는 지난 50년 동안 국내 최초의 욕실용품을 개발하며 한국 욕실 문화를이끌어왔습니다. R&D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국내 생산에 대한 믿음으로 한국 제조업의 자부심을 지켰습니다. 로얄앤코는 수전과 도기를 생산하는 욕실제품 제조사로 출발해 지금은 욕실 공간을 기획하고 선도하는 욕실 기획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로얄앤코는 욕실 제품 하나의 완성도를 너머 욕실이란 공간을 재정의합니다. 욕실에 대한 새로운접근법을 보여주는 브랜드 언어가 필요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욕실이란 공간에서 일상의 영감을 발견한다는 테마를 ‘영감으로의 여정(Journey to Inspiration)’이라는 컨셉트로 구체화했습니다.
개인적이고 은밀한 공간인 욕실에서 우리는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마주합니다. 때로는 일상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때로는 매일의 설렘을 주는 욕실. 이곳에서 우리는 불필요한 연결은 차단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만을 위한 즐거운 여정을 떠납니다. 욕실에서 우리는 내 몸의 변화와 내 마음의 움직임에 집중합니다.
욕실에서 다양한 감정, 감각, 느낌은 활짝 열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영감을 발견합니다. 로얄앤코는 이렇게 우리가 영감을 찾는 과정에 동행합니다. 이를 자유와 해방감, 결과보다는 과정, 감동과 움직임, 은밀함과 사적임, 오감과 몰입 등의 브랜드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